1월21일 주민투표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답보 상태에 있는 국방부의 행정에 대한 촉구대회를 K2 정문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구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하루속히 선정위원회을 열러서 최종이전지를 결정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우리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운영위원30명 전원 참석과 최백영대표님의 인사말씀과 배기철 동구청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서홍명 집행위원장님의 성명서 발표및 오개경 사무처장님의 우리의 각오와 진경희 운영위원님의 구호제장으로 이어져

참석자들과 함께 공항이전의 열정을 국방부에 알리는 아주 큰 개기가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속에서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행사 시작하기 30분전까지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자 김오영은 참석자들에게 곧 소낙비가 멈출것이니 자리 이탈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비가 멈추지 않으면 우리는 공항 이전 못한다고 큰소리까지 치면서 사람들을 붙잡았습니다

참석자들의 열정과 염원에 힘입어 정말로 행사 시작하기 5분전에  소낙비도 멈추고 해가 뜨면서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수 있게 하늘까지 도와주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공항이전은 하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사무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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