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추진단 발기인 대회,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17-08-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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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 시민추진단 발기인들이 권영진 시장에게 신공항 조기건설을 힘찬구호로 제창하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7일 오후 3시 대구 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준비위원인 서홍명 집행위원장, 오창균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등을 비롯한 추진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출범했다.
이 추진단은 대구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K-2 군공항의 이전과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여는 역사적인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염원하며 범시민운동을 선언했다.
이 출범식에 군위군 통합신공항 유치단 대표와 의성군 통합신공항 김인기 유치단 대표의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에 대해 자유발언을 빌어 역설했다.
또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적거리지 말고 조속한 시일내에 통합신공항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대구시 권영진 시장에게도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가 세계의 도시로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이며 100년대계의 초석임을 명심하고 하루속히 통합신공항건설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이자리에서 박병우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통합신공항의 경제적인 효과 30조원을 역설했으며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은 대구의 통합신공항 건설만이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널리 홍보하고자 힘찬구호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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