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대표 이재하, 최백영 이하 시민추진단)은 6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추진단 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통합신공항의 순조로운 진행과 성공을 위하고 시민추진단의 부족한 것 보완하고 도우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 하고 또 최근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의 보류ㆍ가덕 특별법 제정 대구ㆍ경북 간 민간단체 교류 확대와 앞으로 종전부지개발과 이전 문제 등 민간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시민추진단의 특별ㆍ자문위원 포함 60 여명의 각계각층의 유력 인사들이 참여 하고 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의장ㆍ안경은 시의회특위위윈장ㆍ김지만ㆍ윤기배 의원 차수환 동구의회 의장 등 선출직과 김수진 대구관광 협회 회장ㆍ김성호 영대병원장ㆍ신재득 대구시 체육회 사무처장ㆍ이재활 장애인체육회장 등ㆍ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추진단 서홍명 집행위원장은 “작금의 통합신공항 대경특별법의 보류로 시민들의 사기와 심지어 이전 자체가 무산된 줄 아는 시민들에게 힘을 주고 당면한 특별법 제정통과와 대구ㆍ경북 간 협력방안 모색 등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또 오늘 창립총회 후 특별법 통과를 위한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를 계획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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