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부지의 서광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0-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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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성장을 견인할 통합신공항 건설 예정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남일보가 대구경북의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K2 공군기지 이전을 어젠다로 제시한 후 13년간 시·도민과 함께 그 염원을 이루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마침내 통합신공항으로 결실을 보았습니다. 영남일보는 창간 75주년을 맞아 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이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민이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초일류 공항으로 건설되도록 시·도민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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