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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당면현안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업무보고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1-11-24 17:52 | 3,52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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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23일에 제4차 공항특위 회의를 개최해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당면현안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박찬우 통합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통해 통합신공항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적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아직까지 대구공항 이전 기본계획과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용역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과연 2028년까지 신공항 조성을 완료하여 개항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행부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해서 지역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 공사착공 및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집행부가 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는 노력을 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열 의원(영양)은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말 그대로 신공항이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 강화와 현장위주 활동"을 제안했다.

박창석 의원은(군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경상북도가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거점공항으로 명시된 것에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며, "7개의 거점공항 중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어떻게 차별화된 공항으로 건설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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