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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통합신공항 이전지위원위, 대구시에 지역민심 전달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1-09-12 14:12 | 3,36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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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가 최근 대구시에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지역의 민심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성 통합신공항 이전지위원위에 따르면 지난 9일 이광휘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8명은 명은 의성군 공동합의문 실행계획과 현실성 있는 이주대책·지원사업 계획을 시에 요청했다.

 

현재 의성군내 일각에선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광휘 의성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공동합의문 이행이 통합신공항 이전의 기본조건”이라며 “대구시와 경북도, 국방부, 국토부 등의 관련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에게 명확하게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는 의성군민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각종 현안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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