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도

HOME > 신공항건설뉴스 > 신문 보도

강대식 의원, 군 공항 이전 사업방식 개선 위해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1-09-29 13:46 | 2,844 | 0

본문

강대식 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이 ‘군 공항 이전 사업방식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현행 기부 대 양여 사업방식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대구시청)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강대식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한국민자투자학회(학회장 강승필)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민간사업자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행 기부 대 양여 사업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는 이범구 한국산업은행 단장, SOC포럼 고문인 박한철 금호건설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며 강승필 한국민간투자학회장을 좌장으로, 권영철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상호 대한건설협회 진흥본부장, 엄국진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강대식 의원은 “심포지엄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 군 공항 이전 ‘기부 대 양여’ 사업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식별하여 대구 군 공항 이전뿐만 아니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개항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