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 통합신공한 대구시민추진단, "통합신공항 무산은 절대 안된다"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7-19 10:21
조회 10,550
댓글 0
본문
상처난 군위군민 명예회복이 먼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은 통합신공항 무산은 절대 안된다고 하였다. 최종부지 확정이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치킨 게임처럼 제동 없는 나날이다.
선정위원회는 의성비안·군위소보에 국한한 공동후보지에 이달 31일까지 합의의 유예를 주는 결정을 하였고 따라서 군위와의 합의와 유치신청만이 무산방지책이다.
군위는 지난 6일 담화발표로 그간의 유치경쟁에서의 무시, 진행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선정위원회의 군위우보탈락”을 법적 소송으로 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뜻을 관철시킨다고 천명하였다.
지난 4년간의 유치경쟁과 주민투표에서 비롯된 군위의 합의내용 불이행과 급기야 선정위원회의 군위우보 검토대상제외는 군위 군민에겐 충격과 상실감을 주었고 모든게 군위로 비롯된 무산의 우려를 공격하고 평가하여 상처투성이, 자존심, 명예실추로 이어져 신공항유치보다 상처받은 군민 달래기에도 급한 군위가 되었다, 이젠 오기까지 나타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돌이켜보면 출발 때부터 1개 군에 두 곳의 예정후보지를 지정되고 특별법의 해석 오류와 기준을 명확하게 정하지 못한 사업주체인 국방부의 잘못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지금 와서 누구의 잘못을 따진들 소용없다.
최급선무는 군위군민의 상처치유와 명예회복이다. 다 같은 우리이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달래고 입장을 이해해야 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선 진정어린 사과와 최소한의 유감표명으로 실추된 군위군민들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워주는게 제일 먼저 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
시민추진단은 20일로 계획된 경북지사·대구시장의 군위 방문을 기대해 본다. 특히 경북도지사의 투표결과에 따라야한다는 논리를 앞세워 공동후보지에 일방적 지원과 단독후보지에 대한 검토대상 배제 등은 공정하지 못한 것으로 군위 군민들에겐 깊은 좌절감을 준 것에 대한 적절한 사과와 해명을 하는 것이 순서인 듯하다.
#AD158890368150.ad-template { margin:auto;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 clear:both; z-index:1; }
#AD158890368150.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8890368150.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
그리고 의성 군민들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한 듯하다, 20일 예정된 군위 군청 앞 군위·의성 통합신공항 유치궐기대회가 무슨 도움이 될까 의문이다. 많이 남지 않은 시간 비슷한 입장에서 동반자로 대할 때 마음이 열릴 것이다.
또한 50년의 고통과 기본권 확립, 14년의 이전운동으로 상대적 피해가 은 곳으로 이전 건설은 대구시민들의 염원! 먹는 감 주는 것이 아니기에 상생의 의미가 있다.
이제 군위는 군민들의 명예가 회복된다면 조건 없는 합의와 유치신청을 하여 무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후속문제는 550만 대구·경북시도민이 지켜줄 것 이다.
시민추진단은 다시한번 촉구 한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선정위원회는 의성비안·군위소보에 국한한 공동후보지에 이달 31일까지 합의의 유예를 주는 결정을 하였고 따라서 군위와의 합의와 유치신청만이 무산방지책이다.
군위는 지난 6일 담화발표로 그간의 유치경쟁에서의 무시, 진행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선정위원회의 군위우보탈락”을 법적 소송으로 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뜻을 관철시킨다고 천명하였다.
지난 4년간의 유치경쟁과 주민투표에서 비롯된 군위의 합의내용 불이행과 급기야 선정위원회의 군위우보 검토대상제외는 군위 군민에겐 충격과 상실감을 주었고 모든게 군위로 비롯된 무산의 우려를 공격하고 평가하여 상처투성이, 자존심, 명예실추로 이어져 신공항유치보다 상처받은 군민 달래기에도 급한 군위가 되었다, 이젠 오기까지 나타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돌이켜보면 출발 때부터 1개 군에 두 곳의 예정후보지를 지정되고 특별법의 해석 오류와 기준을 명확하게 정하지 못한 사업주체인 국방부의 잘못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지금 와서 누구의 잘못을 따진들 소용없다.
최급선무는 군위군민의 상처치유와 명예회복이다. 다 같은 우리이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달래고 입장을 이해해야 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선 진정어린 사과와 최소한의 유감표명으로 실추된 군위군민들의 자존심을 일으켜 세워주는게 제일 먼저 해야 할것으로 판단된다.
시민추진단은 20일로 계획된 경북지사·대구시장의 군위 방문을 기대해 본다. 특히 경북도지사의 투표결과에 따라야한다는 논리를 앞세워 공동후보지에 일방적 지원과 단독후보지에 대한 검토대상 배제 등은 공정하지 못한 것으로 군위 군민들에겐 깊은 좌절감을 준 것에 대한 적절한 사과와 해명을 하는 것이 순서인 듯하다.
#AD158890368150.ad-template { margin:auto;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 clear:both; z-index:1; }
#AD158890368150.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8890368150.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
그리고 의성 군민들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한 듯하다, 20일 예정된 군위 군청 앞 군위·의성 통합신공항 유치궐기대회가 무슨 도움이 될까 의문이다. 많이 남지 않은 시간 비슷한 입장에서 동반자로 대할 때 마음이 열릴 것이다.
또한 50년의 고통과 기본권 확립, 14년의 이전운동으로 상대적 피해가 은 곳으로 이전 건설은 대구시민들의 염원! 먹는 감 주는 것이 아니기에 상생의 의미가 있다.
이제 군위는 군민들의 명예가 회복된다면 조건 없는 합의와 유치신청을 하여 무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후속문제는 550만 대구·경북시도민이 지켜줄 것 이다.
시민추진단은 다시한번 촉구 한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무산으로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고 대구·경북의 미래를 후세의 작은 꿈을 한 원대한 의미의 결정을 군위군수와 군민이 하여야한다.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것도 의성의 것도 아닌 대구·경북 모두의 것이기 때문 이다.
백운용 기자 paekting@naver.com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