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전문]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 합의문 및 호소문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7-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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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 합의문 및 호소문>
※ 다음은 공동 합의문 전문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대구·경북의 미래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관련 법적절차와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따르며 다음 사항에 합의한다.
1.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공항 IC 등 포함), 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
2. 공항신도시(배후산단 등)는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330만㎡, 의성군에 330만㎡를 각각 조성한다.
3.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을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건립한다.
※ 다음은 공동 합의문 전문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 시·도 국회의원은 대구·경북의 미래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관련 법적절차와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따르며 다음 사항에 합의한다.
1.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공항 IC 등 포함), 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
2. 공항신도시(배후산단 등)는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330만㎡, 의성군에 330만㎡를 각각 조성한다.
3. 대구경북 공무원연수시설을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건립한다.
4. 군위군 관통도로(동군위 IC~공항, 25km)를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건설한다.
5. 지방자치법(제4조)과 관련 절차에 따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추진한다.
2020.7.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대구시 국회의원 곽상도 경북도 국회의원 이만희
5. 지방자치법(제4조)과 관련 절차에 따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추진한다.
2020.7.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대구시 국회의원 곽상도 경북도 국회의원 이만희
※ 다음은 호소문 전문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 함께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 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입니다.
510만 시도민께서 간절히 소망하는 통합신공항의 운명은 이제 며칠 뒤면 결정됩니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합의 마감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이 넘어가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될 것입니다.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 함께 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
통합신공항 건설은 수십 년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의 경제를 단번에 일으켜 세워줄 대구경북의 역사적인 큰 희망입니다.
510만 시도민께서 간절히 소망하는 통합신공항의 운명은 이제 며칠 뒤면 결정됩니다.
지난 7월 3일, 선정위원회에서 정한 합의 마감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이 넘어가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통합신공항은 군위군수님과 군민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품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군민들께서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의 치열한 경쟁과 상처, 그 속에서 흘린 군민들의 땀과 눈물이 아무런 과실 없이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군민들께서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의 치열한 경쟁과 상처, 그 속에서 흘린 군민들의 땀과 눈물이 아무런 과실 없이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통합신공항은 군위군수님과 군민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품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군민들께서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의 치열한 경쟁과 상처, 그 속에서 흘린 군민들의 땀과 눈물이 아무런 과실 없이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군위와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군수님과 군민들께서 꿈꾸고 열망하던 도약의 기회를 놓쳐선 안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의 치열한 경쟁과 상처, 그 속에서 흘린 군민들의 땀과 눈물이 아무런 과실 없이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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