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경북지사, 신공항 막판 현장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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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7-17 10:07 조회10,8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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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합의를 위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막판 설득에 나섭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다음 주 군위에 현장 도지사실을 차리고 김영만 군수와 주민들을 만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설득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군위 현장에 머물며 공동후보지 무산될 경우 주민들이 받을 상실감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만약 이달 말까지 군위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군위와 의성 후보지는 모두 무산되고 성주, 영천 등 제3 후보지로의 추진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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