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이전지 결정..대구공항 주변 개발 기대감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7-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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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되면서 대구공항 터 개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이기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이전지에 먼저 신공항을 짓고, 지금 대구공항 터를 개발해 비용을 회수합니다.
때문에 대구공항 터 개발도 점차 가시화할 것으로 보여 소음 피해에 시달린 해안동과 불로동,지저동, 방촌동 주민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 신공항 건설로 36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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